90’s - 00's Levi’s 517 Boot Cut Denim Jaens 36X30 size Made in USA 🇺🇸 90-00년대 리바이스 오렌지탭 517 36X30 90년대00년대 미국감성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501,517은 뭐랄까 그냥 시작과 함께 주는 기본템과같은 느낌입니다 옷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다들 한번쯤은 동경해봤을법한 90s~00s 헐리우드 배우들 스냅샷을 보면 항상 그들은 리바이스를 입고 있거든요 501이 당연히 더 스테디지만 저의 경우도 그렇고 대다수의 한국 분들은 501이 예쁘게 받쳐주는 다리 모양이 아니라서 실패해 보신 분들 많으실거에요 거기에 요즘은 내로우보단 부츠컷으로 빼는게 트렌디하다보니 517이 라이트하게 즐기는 데님 중에선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부츠컷 이라곤 하나 요즘 기준에선 입었을때 스트레이트에 가까워 부담스럽지 않거든요 스타일리쉬 한 분들은 허리를 두사이즈정도 크게가서 살짝 내려입는데 저도 그게 베스트 같습니다 물론 클래식하게 입어도 멋지구요 데님 매니아 분들이 환장하는 짙은 아타리가 특징인 개체 특히 사타구니 캣워싱의 뚜렷함이 장난아니네요 180/73 체형에 끼는곳 없이 스탠다드하게 잘 맞습니다 허리: 45 허벅지: 32 밑위: 32 밑단: 24 총장: 104 18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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