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스탁 90s USA 발렌시아 리바이스 201xx 셀비지 데님 팬츠
1998년 5월, 발렌시아 555번 공장에서 제작된 Levi’s 201XX입니다. 2002년 이후 공장이 문을 닫으며 이제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전설적인 생산지. ‘555’라는 넘버는 단순한 코드가 아니라, 리바이스 복각 역사상 가장 정밀하고 완성도 높은 제품들이 탄생한 상징입니다. 지금은 단종된 복각 데님이지만, 그 완성도와 가치로 인해 이제는 하나의 ‘빈티지 리바이스’로 평가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도 귀했지만, 앞으로는 더욱 보기 어려운 피스가 될 것입니다. 특히 이 제품은 30년 가까이 시간이 멈춰 있던 데드스탁(Dead Stock)입니다. 누구의 손도 타지 않은 생지 상태 그대로, 1990년대의 리바이스가 구현해낸 원단과 기술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Cone Mills사의 셀비지 데님 원단, Shrink-to-Fit 특유의 생지 촉감과 깊은 에이징을 기대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리며, 특별한 데님의 특별한 경험을 해보고 싶으신 분들께 강력 추천 드립니다. 표기 사이즈는 34X40이지만, 소킹(Soking) 이후 수축을 고려하면 실착 기준 31 사이즈 착용자께 적합합니다. 소킹 후 수선을 통해 완벽한 핏을 완성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온라인 구매도 좋지만 오프라인에서 직접 피팅해보시고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3 week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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