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tail 오어슬로우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아이템은 퍼티그 팬츠겠지만 미군 장교에게 지급되었던 1940년대 카키 트라우저를 베이스로 만든 이 대전치노도 그에 못지 않게 괜찮은 제품입니다. 오리지널 특유의 정교한 메이킹과 군복 특유의 터프함을 온전히 담아낼 순 없겠지만 아웃심을 더블 스티치가 아닌 안쪽애서 오버로크로 마감한 모델을 복각하여 미세하게 포멀한 느낌을 준다는 점, 그리고 범용성있는 기장감과 밀도 있는 원단 덕분에 이 정도면 충분히 만족하면서 입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제품입니다. 표기1 사이즈로 30-31인치 정도 착용하는 분들에게 권장드릴만한 사이즈입니다. 전면과 후면 군데군데 얼룩이 있는 사용감 있는 제품이나 남은 광택이 사라질 때까지 꾸준히 착용하다보면 흔적마저도 오리지널 카키 트라우저의 녹 얼룩마냥 자연스런 사용감 정도로 여길 수 있을만큼 빈티지 핏이라는 이름이 아깝지 않은 제품입니다. 🚩Condition 전면 펜얼룩 및 녹얼룩, 후면 페인트 얼룩 등 전반적으로 자잘한 사용감이 있는 제품. 🚩Measurement 허리단면40 밑위34.5 허벅지34 밑단24 총장102
판매자가 통신판매업자인 경우, 구매자의 반품 요청 시 협의를 진행해 주셔야 하니 상호 간 원만한 협의를 부탁드립니다.
중고거래 특성상, 개인 간 개인 거래는 반품이 원칙적으로 어렵습니다. 단, 후루츠 안전결제를 이용하시면 아래 경우에는 반품 및 환불 진행을 도와드립니다.
외부(계좌) 거래 시, 후루츠 고객 지원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