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ANA REPUBLIC - SAFARI & TRAVEL CLOTHING CO. 바나나 리퍼블릭은 처음엔 지금과는 전혀 다른 브랜드였다는 거, 알고 있었나요? 1980년대 초반까지는 사파리, 헌팅, 트래블 웨어를 전면에 내세운 브랜드였고, 그 당시 룩북은 지금 봐도 훌륭한 자료집이자 영감의 원천이에요. 밀리터리 셔츠, 아노락 파카, 카고 재킷 같은 유틸리티 기반 디자인이 주를 이뤘죠. 빈티지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별(★) 로고가 있는 구 바나나 라벨 제품, 특히 사파리 재킷이나 헌팅 재킷들이 꽤 고가에 거래되기도 해요. 개인적으로는 90년대 초반, Made in Korea 라벨이 달린 바나나 리퍼블릭 제품들을 좋아합니다. 봉제 퀄리티도 준수하고, 국내 생산 빈티지라는 점에서 더 애착이 가요. 지금의 GAP 산하 브랜드 바나나 리퍼블릭은 포지셔닝이 애매하다는 평가도 있지만, 오히려 이런 애매한 지점에서 ‘가성비 + 디자인’을 강조한 서브 브랜드 하나가 다시 나와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예전 무드를 담은 리이슈 라인이라면 더욱 매력 있을 것 같네요. 80-90년대 바나나 리퍼블릭(미국제) 실크 100% 넥타이 가격 80,000원 #바나나리퍼블릭 #BananaRepublic #빈티지넥타이 #헌팅자켓 #사파리자켓 #부산에서제일높은빈티지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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