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6년 창립된 일본의 유리 브랜드 SOGA 섬세한 프레스 기법과 투명도 높은 글라스로 1970~90년대까지 수출용 테이블웨어를 중심으로 꾸준히 사랑받아온 브랜드입니다. 처음 소개해 드리는 이번 세트는 80년대 후반 수출용으로 제작되었던 글라스&소서 세트 불투명한 핑크 컬러가 감도는 유리 표면에 장미와 잎사귀가 볼록하게 표현되어 있어 빛을 받을 때마다 은은한 입체감이 살아나요. 컵과 소서는 함께 사용 시에도 좋고, 각각 따로 디저트나 소품 받침으로 활용해도 잘 어울린답니다. 소서는 중앙에는 컵이 안정적으로 놓일 수 있도록 살짝 오목한 쉐잎이며, 전체적으로 볼드한 글라스 소재로 술 잔으로도 어울려요. 소가의 아이들 중에서도 더욱 보기 힘든 쉐잎, 택 붙착, 미사용 되었던 5세트 입고 size: 글라스)지름5.5cm x 높이8.5cm 소서)지름11.5cm x 높이2.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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