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el 4074-H (2000s) 2000년도 초중반에 발매된 Chaenl의 4074-H 선글라스입니다. 칼 라거펠트가 샤넬에서 활발히 활동하던 2000년대 초반 선글라스에는 진주모양의 비즈들이 맥시멈으로 부착된 디자인의 아이웨어들이 많았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코코 샤넬이 진주를 너무 좋아해서 항상 진주 목걸이 여러개를 레이어링하고 다녔기 때문에 샤넬에게 진주는 매우 특별한 존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샤넬은 귀족들만 사용하던 진주를 평등하게 재해석하기 위해 모조 진주를 만글어 코스튬 주얼리 라인을 선보이기도 했었습니다. 진주(모조 진주)를 사용하여 다영한 아이웨어를 제작했던 2000년대 초중반의 제품들 중 이 제품은 렌즈의 끝 부분에 진주 하나를 박아놓은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출시되었습니다. 매트한 메탈릭한 질감의 알루미늄 파이프 형태를 한 템플 등의 프레임 디자인은 현대적이면서, 큰 사이즈의 스퀘어 렌즈와 진주는 빈티지한 무드를 보여주기도 하여 독특한 아우라의 선글라스입니다. 또한 힌지부분에는 ‘스프링 힌지 메커니즘’이 적용되어 안경 다리 (이어 스템)을 기존의 제한 범위보다 넓게 벌려서 다양한 두상의 사람들이 모두 편하게 착용할 수 있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이 메커니즘은 귀에 가해지는 텐션을 줄여주어 오랜 시간 착용하기에도 부담이 덜합니다. 이어삭의 고무 또한 가죽을 덧대어놓은 것 같은 질감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제품은 새상품에 가까운 컨디션으로 보관중이며, 제품 단품 및 일반 마이크로백(소프트 파우치)에 담아 보내드립니다. • Made in Italy • Faux pearl detail • Purple Lenses • 제품 및 일반 마이크로백(소프트 파우치) 구성 •• Model : 178cm / 70kg •• 205,000 (배송비 포함) •• 제품 및 일반 마이크로백(소프트 파우치) 구성 ❕평일 오후 4시 이전 구매확정 시 당일 출고❕ ••• 빠른 계좌거래시 5,000원 할인 ••• 카드결제시 수수료가 포함되어 있으니 확인 후 결제 부탁드립니다 ••• 환불은 어렵기 때문에 신중하게 고민하고 결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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