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오브제, 삼성 올드 세리프 티비 40인치입니다. 초창기 제작 상품으로 프랑스 출신의 세계적 가구 디자이너 로낭 부훌렉, 에르완 부훌렉(Ronan & Erwan Bouroullec) 형제의 작품입니다. 40인치임에도 특별히 작하거나 부족하다고 느끼진 않았습니다. 오히려 가구처럼 느껴지는 부분이 크기 때문에 딱 적당한 사이즈감으로 생각합니다!! 📍2019년 이후부터는 가전으로서 포지셔닝이 강했다면, 이전 모델의 경우는 직접 디자이너들이 관여한마늠 미학적인 감성이 돋보여서, 조금 오브제로서의 성격이 높습니더. 서재에 설치하여 음악 감상용 등으로 사용했었습니다! 유튜브, 넷플릭스, 멜론 앱 등으로 멀티미디어 감상 세컨드 기기 정도로 활용했습니다. 사진처럼 전반적으로 컨디션 좋으며, 큰 사용감 없습니다. 초창기 모델로 완전하게 빠릿하게 움직이지는 않으나, 개인적으로 빈티지 가구 등을 좋아하여 이 또한 되게 쿨하고 멋있게 느껴졌습니다 (일부러 LP를 구해서 듣기도 하는데, 이 정도 쯤이야ㅎㅎ) 중고 특성상 약간의 자연스러운 사용감 등은 참고 부탁드립니다. 리모콘은 별도로 구하여, 함께 드립니다 (* 오리지널 리모콘도 같이 드립니다) 제품 특성상 직거래만 가능합니다. 수원 스타필드, 1호선 화서역 근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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