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iko

80s 세이코 돌체 블리자드 다이얼 금장 쿼츠 시계

1988년 8월에 제작된 세이코 돌체 블리자드 다이얼 금장 쿼츠 시계 입니다. 굉장히 핵심적인 포인트가 많은 그당시의 출시된 럭셔리 빈티지 시계 입니다. 장점을 언급하자면 오데마 피계 사의 코브라 모델을 연상케하는 일체형 브레이슬릿의 디자인이 아주 매력적인 제품 입니다. 80~90년도 당시 하이엔드 시계 브랜드에서 많이 출시 되었던 디자인으로서 그당시 바쉐론 콘스탄틴, 오데마 피계, 피아제 같은 브랜드에서 금통으로 많이 제작된 것을 오마주 하여 출시된 모델이라 보시면 됩니다. 고급 시계라는 것을 알수 있는 부분이라면 다이얼의 인덱스는 모두 천연다이아로서 마감처리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빈티지 세이코 시계 중에서도 고급 모델에만 선보였던 블리자드 다이얼 또한 멋진 포인트 입니다. 추가적으로 국내 정식으로 수입되어 제작되었던 모델이며 88년 생산이라는 점도 장점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1988년 8월생 이라면 무조건 겟 !!! 하시길 ~ 전체적인 외관 컨디션은 꽤나 준수한 수준이며 세월에 의한 약소하게 생긴 도금의 벗겨짐 정도만 존재합니다. 거의 95%이상 도금의 보존율이 우수하기에 크게 신경쓰일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출품전 배터리는 신품으로 교체 했으며 현재 오차없이 잘 작동되고 있습니다. 일체형의 디자인이라 줄길이의 기복이 존재하지만 얼추 19.5cm 정도 되기에 왠만한 남성분들은 모두 넉넉하게 착용하실수 있을겁니다. 평소 오데마 피계 사의 코브라 시계 같은 디테일이 멋진 드레스 워치를 추구 하셨다면 정말 착한 가격에 멋진 세이코 빈티지 시계를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나름 돌체 시리즈도 세이코의 고급라인 인지라 그당시에 절대 저렴한 가격은 아니었답니다. !!! 베젤 사이즈 28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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