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1923, Layer-0, Label under Construction, M.A+ 등 수많은 아티잔 브랜드 디자이너들의 스승인 마우리치오 알티에리(Maurizio Altieri)의 레이블 Carpe Diem의 대표 가죽 아우터입니다. 이 거장들이 모두 알티에리의 Carpe Diem 레이블 밑에서 일 하다가 나와서 자신들의 하우스를 세웠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1994년 페루자에서 시작해 2000년대 초반까지 활동한 Carpe Diem은, 가죽과 소재 자체의 본질을 해치지 않고, 수작업과 장인정신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끊임없이 탐구했습니다. 알티에리는 가죽을 단순한 옷감이 아니라 살아 숨쉬는 유기체로 보았으며, 그 철학은 주름, 염색, 마모의 모든 과정 속에 담겨 있습니다. Carpe Diem의 세컨 복각 레이블인 c-diem의 옷 또한 계승한 라인입니다. 역시 그러한 철학이 반영된 작품으로, 단순히 패션 아이템을 넘어 착용자의 몸과 시간에 따라 변해가는 '살아있는 가죽'의 감각을 제공합니다. 가죽의 질감과 컬러는 에이징을 통해 더욱 깊이를 더하며, 마치 세대를 이어 전해진 유산처럼 새로운 감정을 불러일으킵니다. 이 제품은 그레이색상에 약간에 녹색빛이 도는 색감으로, 입었을 때 오묘한 분위기를 자아낼 수 있습니다. 오일드 가죽이 에이징되어 군데군데 약간씩 갈색빛이 도는 것도 이 옷의 매력입니다. *실제 색상은 마지막 사진과 비슷합니다. CHEST • 17 IN LENGTH • 23 IN SHOULDER • 15.5 IN SLEEVE • 23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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