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가는 일본을 대표하는 글라스 브랜드로 70년대부터 90년대까지 다양한 글라스 소품과 테이블 웨어를 제작했어요. 이 러플 접시는 80년대 후반에서 90년대 초반에 만들어진 시리즈로 딸기 밭을 옮겨놓은 듯한 입체적인 딸기 꽃과 색감까지 들어가 있답니다. 단순히 그림이 얹혀 있는 게 아니라 프레스 기법으로 볼륨감 있게 새겨져 있어서 빛에 비출 때마다 딸기와 잎사귀가 반짝이며, 그 시절 일본 가정집 식탁이나 다과상에서 사랑받던 디자인으로 지금은 제작되지 않는 컬러 글라스라 세월을 지나야만 만날 수 있는 아이에요. 테두리 러플 라인 덕분에 디저트를 담아도 사랑스럽고 원하시는 트레이로 활용 시에도 예쁘답니다. 소개를 위해 개봉한 미사용 상태로, 소재 자체의 아주 미세한 흔적은 있으실 수 있으며, 5p 입고 되었어요. size: 지름18cm, 높이3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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