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s 리바이스 501XX 빅E 셀비지 데님 / Made in USA 빈티지 Levi’s 501XX Made in USA Big E Selvedge Denim 리바이스의 아이코닉 모델 501XX는 언제나 빈티지 데님의 기준이 되어왔습니다. 이번 제품은 1990년대 후반~2000년대 초반, Made in USA 시절에 제작된 501XX로, 지금은 더 이상 찾아보기 힘든 빅E(Big E) 레드탭과 셀비지 원단을 동시에 갖춘 귀한 모델입니다. 흔히 착각하기 쉬운 부분이, 이 제품이 LVC(Levi’s Vintage Clothing) 라인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LVC가 특정 연도의 오리지널을 충실히 복각한 라인이라면, 이번 제품은 정규 501XX에 빅E 레드탭을 한정적으로 부활시킨 복각판으로, 미국 생산 종료 직전의 아카이브급 모델이라 할 수 있습니다. 100% 코튼 셀비지 데님 특유의 밀도감 있는 조직감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깊이 있는 인디고 페이딩을 만들어주며, 버튼 플라이, 백포켓 아크 스티치, 레드탭, 두툼한 패치 등 리바이스의 전통적인 디테일이 모두 담겨 있습니다. 지금은 절대 생산되지 않는 Made in USA 501XX Big E 셀비지는 빈티지 컬렉터와 리바이스 애호가 모두에게 가치 있는 아이템. 오리지널 빅E와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진, 90년대 리바이스의 마지막 황금기를 대표하는 데님입니다. 실사이즈 30정도 됩니다. 상세사이즈 허리 39 cm 밑위 28 cm 허벅지 29 cm 밑단 21 cm 총기장 96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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