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5년에 제작된 시티즌 탱크형 프레임 여성용 오토매틱 시계 입니다. 오토매틱 무브먼트 이지만 자동/수동 모두 사용이 가능한 무브먼트 입니다. 과거사 세이코나 시티즌이나 남성용에 장착되는 무브먼트 보다 여성용에 사용 되었던 무브먼트가 더욱 정교하고 고성능으로 발매가 되었답니다. 뭐 실제로 여성용 시계가 몸값이 더 높기도 했었지만 ... 아무튼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상당히 독특한 케이스의 디자인이 아주 매력적인 빈티지 시계 입니다. 말그대로 탱크 같은 디자인과 두터운 케이스가 압도적인 포스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50년의 세월이 지났음에도 전체적인 컨디션이 정말 좋습니다. 거의 장농급 수준의 컨디션이라 보시면 됩니다. 무브먼트는 현재 문제없이 잘 작동되고 있으며 올제치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이즈는 아담하긴 해도 남성분들 또한 착용 가능합니다. 굉장히 아담한 프린스 사이즈급의 빈티지 시계를 찾던 남성분들에게는 더없이 만족할만한 제품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전세계 통틀어 상당히 귀한 디자인의 빈티지 시티즌 시계 이기에 평소 레트로 그자체의 시계를 추구 하셨던 분들에게 자신있게 추천 드립니다. 베젤 사이즈 가로 25mm 세로 34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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