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s Mexico 리바이스 550 W31 90s Mexico 리바이스 550 W31 리바이스의 다양한 라인업 중에서도 편안한 착용감으로 꾸준히 사랑받아온 550 레귤러 핏 블랙데님입니다. 90년대 감성이 고스란히 살아있는 워시드 블랙톤으로, 자연스러운 올드 페이드가 멋스럽게 자리 잡아 빈티지 특유의 무드를 느낄 수 있습니다. 단순히 색감만이 아니라, 세월이 만든 은은한 질감과 입체적인 워싱이 다른 블랙진에서는 쉽게 만나기 어려운 매력입니다. 이번 제품은 Made in Mexico 생산분으로, 당시 리바이스가 미국 외 생산 기지를 넓히던 과도기 시기에 제작된 귀한 라인입니다. 멕시코산은 원단과 마감에서 오리지널리티가 강하게 남아있어 빈티지 컬렉터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습니다. 원단은 묵직하면서도 부드럽게 떨어지는 100% 코튼 데님이며, 세월이 흐르면서 더욱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실루엣을 만들어줍니다. 핏은 리바이스 550 특유의 여유로운 레귤러 스트레이트로, 허벅지는 안정적으로 감싸주면서 밑단까지 곧게 떨어지는 라인이 특징입니다. 허리는 실제 측정 39cm, 기장은 102cm, 밑위는 31cm, 밑단은 20cm로, 전체적으로 클래식하면서도 트렌디한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어떤 신발과도 매치가 잘 어울리며, 특히 워크부츠나 올드스쿨 스니커즈와의 조합이 뛰어납니다. 무릎 부분에는 자연스럽게 닳은 흔적이 있으며, 밑단은 살짝 올이 풀린 컷오프 느낌으로 빈티지 매니아분들이 선호하는 디테일이 살아있습니다. 인위적인 데미지가 아닌, 오랜 착용으로 완성된 리얼 빈티지 페이드라 더 특별하게 다가옵니다. 이러한 사용감이 오히려 오리지널리티를 더해주며, 새 제품에서는 절대 낼 수 없는 매력을 선사합니다. 로드실크 큐레이션은 항상 ‘쿨하고 자연스러운 빈티지’를 기준으로 셀렉합니다. 이번 Levi’s 550 블랙진 역시 일상에서 무심하게 걸쳤을 때 가장 멋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해줄 아이템입니다. 무채색 톤이라 어떤 상의와도 잘 어울리며, 특히 90년대식 록밴드 티셔츠나 루즈한 셔츠와 매치하면 시너지 효과가 큽니다. 세탁 완료된 상태로 보관 중이며, 바로 착용 가능합니다. 도매처 물량이 아닌, 직접 하나하나 발로 뛰어 모아온 리얼 빈티지 컬렉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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