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님으로부터 시작하여 아메리칸 캐주얼 전반을 아우르는 철저한 해체와 고집스럽고도 정교한 고증, 나아가 그들만의 위트를 녹여내는 굵직한 행보까지 어엿하게 굴지의 브랜드로 자리잡은 제라도사의 10주년 리미티드 모델입니다. 실루엣은 60년대, 디테일은 30년대의 것을 적용하여 그 당시 발매 직후부터 상당한 화제가 된 데님입니다. 10주년이 초회 기념 한정으로써의 출발이었기에, 열정과 완성도, 부자재의 품질까지 모두 감탄을 자아냅니다. 완전이랄지 완벽이랄지, 옛 실물들이 가진 감청을 떠올렸을 때 그 이상적인 지점을 머금은 발색과 단단한 데님의 질감이 대단합니다. 요즈음 제라도의 제품들을 가뿐히 압도하는 의욕작으로써의 박력입니다. 60년대 66전기의 테이퍼드 핏으로써 옛 데님을 좋아하시는 분부터 제라도 그 자체를 좋아하시는 분에까지 반드시 만족하실만한 조건이며 기재 36, 보시다시피 그 어떤 오염이나 하자 착용감도 느껴지지 않습니다만 길이 수선이 들어갔습니다. 허나, 랭스는 36으로 통일이었기에 그럼에도 현재 길이가 110입니다. 이제는 발매원년에서도 다시 딱 10년이란 시간이 지났기에 컨디션을 떠나 해당 모델은 검색으로 나오기조차 어려워졌습니다. 허리 46 밑위 29.5 허벅지 35 밑단 23.5 총길이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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