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use of Blues Western Flannel Shirt 클래식 웨스턴 셔츠의 감성을 담아낸, House of Blues의 웨스턴 플란넬 셔츠입니다. 선명한 레드와 네이비, 옐로우 톤이 교차하는 멀티 체크 패턴이 인상적이며, 프런트와 백 요크의 절개선, 진주 스냅 버튼, 플랩 포켓 등 전통적인 웨스턴 셔츠의 요소가 섬세하게 녹아 있습니다. 부드러운 코튼 플란넬 원단으로 제작되어, 가벼운 착용감 속에서도 빈티지한 질감과 자연스러운 워싱감이 느껴집니다. 밑단의 더블 스티치 마감과 커프스의 3버튼 구조 등 세부 디테일에서도 완성도 높은 수공예적인 분위기를 보여줍니다. House of Blues는 1990년대 일본에서 전개된 셔츠 전문 브랜드로, 아메리칸 클래식과 블루스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음악이 가진 자유로움과 거친 감성’을 옷으로 표현해온 브랜드입니다. 특히 웨스턴 셔츠, 워크 셔츠, 체크 셔츠 라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일본 특유의 세밀한 봉제와 컬러 감각으로 사랑받았습니다. 이번 셔츠는 그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제품으로, 데님 팬츠나 부츠컷과 함께 매치하면 도시 속에서도 자유로운 웨스턴 무드를 완성시킬 수 있습니다. ✔︎ 사이즈: M (어깨 41 / 가슴 50 / 소매 60 / 총장 66 cm) ✔︎ 소재: 100% Cotton ✔︎ Made in: China ✔︎ Condition: 7.5/10 (자연스러운 사용감 / 소매·밑단 약한 마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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