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때 즈음, 베를린 바잉 때 고이 챙겨둔 자켓입니다. 부드러운 스웨이드처럼 생동감 있는 표면, 벨루아처럼 세련된 느낌 모두 갖추어 굉장히 매력적인 가먼츠입니다. 그럼에도 빳빳하거나 무겁지 않고 몸의 움직임에 맞추어 자연스레 움직여주기 때문에 데일리한 플레이에도 적합합니다. 니트 웨어를 주로 삼았던 브랜드답게, 입자가 큰 니트 파츠로 일부 구역을 구성하여 독특한 맛을 제대로 줍니다. 현재 진행형 브랜드와 견주어도 전혀 꿀리지 않는, 어떤 면에서는 따라할 만한 점이 가득한 오늘의 가먼츠. - 빈티지 니트 위주의 아카이브가 이루어지는 독일 의류 브랜드 - 코튼 및 폴리에스터 / 안감 레이온 - 벨루아 원단 - 블루종 타입 - 루즈 핏 - 메쉬 리브 니트 - 소매 및 밑단 시보리 M -L size 어깨 54 가슴 60 소매 64 암홀 31.5 총장 69 Condition : A (전체적인 사용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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