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9년에 설립된 일본 아데리아는 이시즈카 유리 공방에서 시작된 생활유리 브랜드로, 당시 일본 가정식 테이블웨어를 대표하던 브랜드예요. 이번 아이는 70년대 후반에서 80년대 초반에 전개된 레트로 시리즈로, 알록달록 흩날리는 리본&꽃 디테일이 들어간 유리 티컵과 포셀린 소재에 스윌 라인이 들어가 우아한 소서와 스푼까지 세트 구성이랍니다. 차나 디저트를 곁들이는 티타임은 물론 손님 맞이 테이블 웨어로도 고급스러우며, 사랑스러운 디테일이 따뜻한 분위기를 더해줘요. 당시에도 선물용으로 제작되었던 구성으로, 스푼까지 세트로 남아있는 경우가 드물어 지금은 보기 힘든 80년대 감성의 기프트 세트랍니다. 아예 미사용 보관만 되었던 세트로, 미세한 골드링 벗겨짐은 있을 수 있어요. size: 찻잔)가로12cm x 높이4cm 소서)지름13.5cm, 스푼)길이13cm
판매자가 통신판매업자인 경우, 구매자의 반품 요청 시 협의를 진행해 주셔야 하니 상호 간 원만한 협의를 부탁드립니다.
중고거래 특성상, 개인 간 개인 거래는 반품이 원칙적으로 어렵습니다. 단, 후루츠 안전결제를 이용하시면 아래 경우에는 반품 및 환불 진행을 도와드립니다.
외부(계좌) 거래 시, 후루츠 고객 지원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