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s Murano Ruffled pink Opaline ArtGlass -Made in Italy , Murano. -Hand-Blown Sommerso Opaline Glass -Iridescent Finish (Natural Pearl Sheen) -Studio - Barovier&Toso or Seguso Vetri d’Arte -1958~1965s -High Vintage Value 50-60년대 이탈리아 유명 공방에서 제작된 빈티지 아트슬라스입니다. 핸드블로운 기법으로 제작되어졌고, 유리벽체를 보시면 5mm이상의 두꺼운벽으로 이루어져 안쪽으로는 부드러운 오팔층, 바깥쪽으로는 투명층이 덮어져 있습니다. 이는 쏨메르소 라는 기법으로, 1950-1970년대 이탈리아 무라노의 전통 기법입니다. 투명층이 유리처럼 반짝이며 내부 색이 부드럽게 확산되는 느낌입니다. 바닥은 폰틸자국이 있고, 표면이 거칠게 남은 채 살짝 폴리싱되어 있는데, 이건 완전 폴리싱이아닌 핸드그라운드 폴리쉬드 폰틸로 1950-60년대 무라노 수공예품의 전형적 특징이라 볼 수 있습니다. 표면 광택또한 코팅이아닌 유리 자체의 표면 반사로 Iridescence 라고 불립니다. 이는 금속 산화막을 고온의 유리에 입히는 기술로 시간이 만들어낸 자연스러운 광택입니다. 공간에 두기만 해도 빛과 색이 어우러져 마치, 빛이 머물다간 자리를 그대로 둔 것만 같은 아트글라스 한점이네요. 현재 해외에서는 350-500 달러 사이 거래되고 있습니다. 사용감 사진으로 확인 부탁드립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개해드려요! #아트글라스 #무라노 #이탈리아 #50s #60s #artglass #murano #ita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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