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도부터 03년도까지 꼼데가르송 옴므를 맡았던 다나카기의 레드 가디건입니다. 해당 시기 꼼데 옴므는 웨어러블하면서 동시에 웰메이드인 옷을 제공했다고 생각합니다. 해당 개체는 원단, 내부 마감과 단추에서 그런 점을 은근하게 드러내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약 30년이 지난 지금 봐도 세련되었다는 인상을 줍니다. 년식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울 80에 나일론 20으로 포근한 감촉입니다. 실제 색상은 7번째 사진과 가장 흡사합니다. <실측> 어깨 45 가슴 56 소매 57 총장 67 (어깨가 드랍되는 타입이라 소매가 짧지 않습니다)
판매자가 통신판매업자인 경우, 구매자의 반품 요청 시 협의를 진행해 주셔야 하니 상호 간 원만한 협의를 부탁드립니다.
중고거래 특성상, 개인 간 개인 거래는 반품이 원칙적으로 어렵습니다. 단, 후루츠 안전결제를 이용하시면 아래 경우에는 반품 및 환불 진행을 도와드립니다.
외부(계좌) 거래 시, 후루츠 고객 지원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