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일본 메이토 사에서 제작된 금채 플로랄 나비 백자 화병입니다. 메이토는 일본을 대표하는 도자 브랜드로, 얇고 단단한 백자 위에 정교한 금채를 입혀 고급스러운 장식용 테이블웨어를 선보였던 도자기 공예 공방이에요. 이번 아이는 백자 바탕 위에 고혹적인 플로랄 패턴과 나비가 함께 채색되어, 빛을 받을 때마다 금채의 윤기가 부드럽게 퍼집니다. 넓은 입구와 안정적인 비율로 조화 한 송이만 두어도 우아하고, 장식장 속 오브제로 두기에도 레트로하면서 엔틱한 일본 감성이 느껴져요. 테두리 쪽의 미세한 금박 번짐을 제외하면 큰 세월감, 상처 없이 좋은 상태 size: 가로13cm x 높이26.5cm, 입구8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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