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몽생미셸 몰스킨 프렌치 워크자켓 50 프렌치 워크웨어의 상징 **르 몽 생 미셸(Le Mont Saint Michel)**의 정통 몰스킨 워크자켓입니다. 1913년 프랑스에서 시작된 브랜드로, 100년 넘게 이어온 워크웨어 헤리티지의 본류라 할 수 있습니다. 본 제품은 현행 포르투갈 생산 라인으로, 클래식한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현대적인 재봉 퀄리티와 원단감을 더한 모델입니다. 고밀도 코튼 몰스킨 원단 특유의 질감은 초반엔 탄탄하고 매끈하지만, 입을수록 부드러워지며 자연스럽게 페이딩됩니다. 색감은 깊은 네이비톤으로, 밝은 조명 아래서 은은하게 광택이 돌며 특유의 공방 워크자켓 분위기를 완벽히 살려줍니다. 지금은 미착용급의 깔끔한 상태이지만, 시간이 만들어줄 빈티지스러운 변화를 기대하기 좋은 컨디션입니다. 사이즈는 **50 (가슴 59 / 어깨 46 / 팔기장 68 / 총장 75)**으로, 실착 기준 105 사이즈 정도의 착용감입니다. 100 이하 체형이라면 후드나 셔츠 위에 살짝 오버하게 레이어드해도 자연스럽고 귀엽게 연출 가능합니다. 실루엣은 클래식 프렌치 워크핏으로, 루즈하면서도 허리선이 깔끔하게 떨어져 미니멀 룩에도 잘 어울립니다. 현재 르 몽 생 미셸의 현행 몰스킨 자켓은 신품가 약 50만 원대로 형성되어 있으며, 이 제품은 사용감 거의 없는 미착용급 컨디션으로 훨씬 합리적인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프렌치 워크웨어의 전통과 모던 감성이 공존하는, 완성도 높은 한 벌입니다. 세탁 완료되었습니다. 도매처 수입이 아닌, 직접 하나하나 모은 컬렉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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