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측 어깨 56cm 가슴 63cm 소매 55cm 총 기장 71cm 60~70년대 빈티지 프렌치 초어 재킷입니다. 아주 강하게 페이드된 퍼플–블루 톤과 수십 년간 작업복으로 사용된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는 한 점. 원래의 인디고 블루 워크웨어가 장시간의 세탁·햇빛·마찰을 거치며 퍼플빛으로 변색된 전형적인 프렌치 워크웨어 에이징 컬러이며, 이는 복각 제품에서는 절대로 구현할 수 없는 실제 빈티지만의 특징이 되겠습니다. 바디와 소매 곳곳에 들어간 손바느질 보강, 마모, 해짐, 패치 디테일은 실제 현장에서 착용되던 흔적으로, 빈티지 워크웨어 특유의 거친 멋을 극대화해주네요. 프렌치 워크웨어를 소개드리면서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했던 퍼플 톤의 컬러웨이이기도 하고, 에이징 측면에서 가장 심미성이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몰스킨의 소재, 105 호 분까지 들어맞는 매우 메리트 있는 사양이 되겠습니다. 한 번에 이 자켓이 눈에 들어오셨다면 Distressed 를 즐기는 플레이어라 생각되며, 빈티지한 컨디션에 대한 이해도가 요 되니 참고 바랍니다.
판매자가 통신판매업자인 경우, 구매자의 반품 요청 시 협의를 진행해 주셔야 하니 상호 간 원만한 협의를 부탁드립니다.
중고거래 특성상, 개인 간 개인 거래는 반품이 원칙적으로 어렵습니다. 단, 후루츠 안전결제를 이용하시면 아래 경우에는 반품 및 환불 진행을 도와드립니다.
외부(계좌) 거래 시, 후루츠 고객 지원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