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로 랄프로렌(Polo Ralph Lauren)은 아메리칸 클래식과 빈티지 워크웨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데 특히 강한 브랜드죠. 그런데 이 팬츠는 그중에서도 패치워크·코듀로이·서스펜더가 한 번에 들어간, 정말 보기 힘든 하이엔드 빈티지 라인업의 개체입니다. 해외에서도 매물이 거의 없고, 국내에서는 특히 찾아보기 힘든 수준의 희소성이에요. 가장 먼저 시선을 끄는 건 코듀로이 원단 자체의 퀄리티. 손에 잡히는 촉감이 정말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올라오는 은은한 광택은 폴로가 당시 얼마나 좋은 원단을 사용했는지 그대로 보여줍니다. 게다가 패치워크는 단순한 장식이 아니라 톤이 조금씩 다른 코듀로이를 섞어 완성한 ‘진짜 워크웨어 방식 패널링’이라 입었을 때 입체감과 깊이가 살아나요. 여기에 오리지널 서스펜더 세트업이라는 점이 결정적입니다. 폴로에서 서스펜더 일체형 팬츠는 정말 극히 드물고, 이런 구성 자체가 이미 소장 가치가 높습니다. 허리가 조금 크더라도 서스펜더로 자연스럽게 커버되기 때문에 사이즈 자유도가 넓다는 것도 큰 장점. 실제로 착용해보면 일자로 떨어지는 실루엣이 너무 예쁘게 잡히고, 밑단의 자연스러운 롤링 스티치, 무릎·허벅지·백 패널의 패치워크가 정말 “아, 이거 진짜 폴로 빈티지다” 싶은 분위기를 완성합니다. 흔하지 않은 브라운 코듀로이 톤 조합도 너무 멋져요. 이 팬츠는 그런 느낌입니다 — 요즘 어디에서도 다시 만들 수 없는 빈티지 워크 감성 + 폴로 특유의 고급 원단 + 희소한 서스펜더 구성. 정말 오래 찾았던 사람이 보면 바로 가져가는 그 레벨의 아이템. 실측: 허리 43 / 밑위 30 / 허벅지 34 / 밑단 25 / 총장 108 상태: 9/10 (연식 대비 매우 우수) #RalphLauren #폴로랄프로렌 #패치워크팬츠 #코듀로이팬츠 #서스펜더팬츠 #빈티지폴로 #레어템 #워크웨어 #코코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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