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크롬하츠 창업자 아들들 보면, ‘그 무심한 스타일의 완성’이 뭘로 만들어지는지 아시죠? 뉴욕·도쿄 스트릿 룩에서 많이 보이는 그 ‘리얼 데일리 스니커즈 느낌’을 그대로 가진 제품이에요. 과하게 꾸믄 느낌 없이, 헐렁한 데님 위에 툭. 화이트 올스타 로우 하나로 분위기 끝. 이게 그냥 올스타가 아니라 패션 감도 높은 애들이 요즘 다시 꺼내 신는 그 무드입니다. 제가 판매하는 이 화이트 올스타는 딱 그 감성에 가장 잘 맞는 상태예요. 새하얀 신품 느낌이 아니라 살짝 사용감 들어가면서 자연스럽게 생기는 주름, 부드러워진 캔버스 텍스처. 그 묘하게 ‘사는 사람만 아는 멋’이 있어요. 밑창 내구성 멀쩡하고 형태 흐트러지지 않은 상태라 사진처럼 와이드 데님, 크롬하츠풍 팬츠, 그냥 그레이 스웻팬츠에도 바로 ‘룩 완성’ 됩니다. ✔ 크롬하츠·아크네·케빈슬론 룩 좋아하면 최고 궁합 ✔ 감성 워싱이 이미 완성된 상태 ✔ 290 사이즈는 원래도 빨리 빠짐 ✔ 가격은 신품 대비 말도 안 되게 합리적 심플하지만 존재감 있는 그 느낌, 요즘 다시 뜨는 올스타 감성 그대로입니다. 올스타는 오래 신을수록 감성이 올라갑니다. 지금 상태가 딱 예쁜 시기예요. 필요하신 분은 고민 없이 데려가세요. 이 상태 + 이 가격대 조합, 금방 나갑니다. 크롬하츠 2세가 왜 꼭 올스타를 신는지, 신어보면 바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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