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아주 좋은 레드윙 플래그십 라인의 벡맨 처카 부츠입니다. 사이즈는 8.5D(참고로 본인은 발길이 25.7, 평소 운동화는 260~265 신습니다.) 신어보니 레드윙 처카 라인은 평소 레드윙 부츠보다 5~1정도 업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컬러는 블랙에 가까운 딥다크 브라운입니다. 섹시함을 갖춘 드레시함과 워크부츠의 튼튼한 내구성을 동시에 갖춘 좋은 부츠 인 것 같습니다. 가죽은 에스콰이어 가죽을 썼는데 일반적으로 레드윙에서 사용하는 가죽은 스티어하이드(수컷 소의 가죽)로 만들어지지만, 에스콰이어의 경우 암송아지 가죽(어린 암소의 가죽)만을 사용합니다. 아웃솔은 레드윙 프리미엄 아웃솔인 그로코드 메달리온입니다. 레드윙 부츠 여러 종류로 신어봤는데 개인적으로는 이 녀석이 착화감이 제일 좋았습니다. 가죽이 정말 두껍운데도 착화감이 좋은게 힐이 넓은 것도 한 몫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알든 인디 403,405 둘 다 가지고 있어봤는데 인디와 착화감이 비슷합니다. 아웃솔 마모도 거의 안되었기 때문에 길들여가면서 신으면 예쁘게 잘 익어갈 듯 싶습니다. 오리지널 박스는 없습니다. (사진상 레드윙 박스는 타모델 박스임) 직거래시 3호선 원흥역.
판매자가 통신판매업자인 경우, 구매자의 반품 요청 시 협의를 진행해 주셔야 하니 상호 간 원만한 협의를 부탁드립니다.
중고거래 특성상, 개인 간 개인 거래는 반품이 원칙적으로 어렵습니다. 단, 후루츠 안전결제를 이용하시면 아래 경우에는 반품 및 환불 진행을 도와드립니다.
외부(계좌) 거래 시, 후루츠 고객 지원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