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라노 & 리베라노(Liverano & Liverano)는 이탈리아 피렌체 클래식 테일러링을 상징하는 최상급 하우스 브랜드로, 자켓·팬츠 한 벌 가격이 수백만 원에 달할 만큼 ‘진짜 웰메이드’를 고집하는 곳입니다. 그중에서도 넥타이는 본래 고객 맞춤 오더에 기반한 소량 생산이라 중고 시장에서도 구하기가 매우 어려운 편이에요. 이번 모델은 리베라노 특유의 피렌체 감성이 살아 있는 정교한 올드 패턴으로, 보라·아이보리·브라운·블루가 조화된 큐브 모티프가 너무 과하지 않으면서도 존재감이 확실한 디자인입니다. 밋밋한 화이트 셔츠, 베이지 셔츠는 물론 다크 네이비·차콜 자켓에 매도 룩이 단번에 살아납니다. 넥타이 하나로 전체 스타일링 톤을 확 끌어올려주는 타입이에요. 밀도 높은 실크 원단 특유의 광택과 손으로 들었을 때의 탄탄함이 일반 기성 타이와는 레벨이 다르며, 넣고 빼는 매듭의 탄성도 훨씬 부드럽고 고급스럽습니다. 리베라노 타이는 특히 국내에서는 희소성이 매우 높아서 특유의 클래식한 플로렌틴 무드, 고급 수트 스타일링을 좋아한다면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 실측: 총 길이 약 150cm 상태: 9/10 (전체적으로 매우 좋은 컨디션) #Liverano #리베라노 #클래식넥타이 #수트스타일링 #실크타이 #코코씨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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