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30s Vintage Jump-Hour Wristwatch 초창기 디지털 시계 구조인 점프아워 방식의 빈티지 모델입니다. 직사각형 케이스 안에서 시·분·초 디스크가 각각 회전하며 시간을 표시하는 형태로, 까르띠에에서도 1925년에 개발해 하이엔드 라인으로 선보였던 바로 그 시대의 구조입니다. 이 제품은 오래된 점프 디스크 특성상 관리가 까다로운 모델이지만, 모듈 교체 + 전체 오버홀 + 정기 관리까지 모두 완료된 상태라 동급 빈티지 대비 훨씬 안정적으로 작동합니다. · 제작 시기: 약 1920–30년대 · 구조: Jump Hour / 3-Disc Display · 관리: 매년 오버홀 진행 · 수리 내역: 디스크 모듈 교체 포함 약 100만원 · 전체 수리 기간: 1년 · 작동 상태: 정상 브러시드 실버톤 케이스, 아르데코 레터링, 세로형 직사각 비율 등 지금 복원하기 어려운 ‘시대성 그대로의 스타일’을 담고 있는 시계입니다. 아카이브 제품으로는 격이 다른 제품이라 생각되며, 포인트 아이템으로 착용해도 존재감이 강한 모델입니다. 현재는 구이디 말가죽 스트랩이 장착되어있고, 여분으로 악어가죽 스트랩 (1), 소가죽 스트랩 (1) 같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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