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TEDAZUR Brown Jacquard Knit Sweater – Made in Japan 코트다쥬르 브라운 재크가드 니트 스웨터 (일본 생산) COTEDAZUR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프랑스 남부의 해안 도시 이름을 모티브로 한 일본 로컬 캐주얼 레이블입니다. 유럽 감성의 컬러 팔레트를 일본식 니트웨어와 믹스한 디자인이 많으며, 일상에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데일리 니트를 주로 선보여 왔습니다. 이번 제품은 블랙 베이스에 브라운 톤 재크가드 패턴이 들어간 크루넥 니트 스웨터입니다. 아크릴 70% + 울 30% 혼방 소재라 100% 울 니트보다는 가볍고 관리가 쉬우면서도, 울이 섞여 있어 겨울철 보온성은 충분히 느껴지도록 짜여 있습니다. 전체적인 실루엣은 너무 타이트하지 않은 레귤러~살짝 루즈한 클래식 핏 느낌으로, 넥 라인·소매·밑단은 도톰한 립 조직으로 마감되어 오래 입어도 핏이 쉽게 무너지지 않도록 잡아줍니다. 블랙과 브라운이 반복되는 패턴은 과하지 않으면서도 존재감이 있어, 단독 착용만으로도 겨울 코디의 포인트가 되어줍니다. 컨디션은 대략 7/10 정도로, 전반적으로 생활 보풀과 먼지가 살짝 느껴지지만, 넥 라인 늘어남이나 소매 끝 심한 헤짐, 구멍·찢어짐 등의 큰 하자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웨스턴 무드와의 연결고리는 컬러 조합과 레이어링에서 자연스럽게 드러납니다. 어두운 블랙 바탕에 브라운·카멜 계열 패턴이 얹혀 있어, 데님 셔츠나 웨스턴 셔츠 위에 레이어링하거나 리바이스 부츠컷, 코듀로이 팬츠, 웨스턴 부츠와 함께 매치하면, 과하지 않게 **‘겨울 시즌의 웨스턴 니트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카우보이 셔츠만으로는 추운 한겨울, 그 위에 얹어 입기 좋은 Cowbean식 겨울 레이어링용 니트입니다. ✔︎ 사이즈: M 추정 (어깨 52 / 가슴 56 / 소매 57 / 총장 60 cm) ✔︎ 소재: Acrylic 70% / Wool 30% ✔︎ Made in: Japan ✔︎ Condition: 7/10 (전반 생활 보풀·먼지 약간, 큰 데미지 없음 / 섬세한 니트 특성상 추가 보풀 발생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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