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시인, 샤를 보들레르의 플라네르개념을 바탕으로 현대인들의 옷장에서 낭만을 재해석해 클래식과 모던의 공존을 만듭니다. 클래시컬한 피코트에 적용되는 밀도 높은 헤비멜톤울에서 캐시미어를 적용해 낸 고급감을 전제로 레더로 감싼 버튼으로 조금의 다름을 낸 변주와 라펠의 모던한 형태는 프렌치시크의 덕목인 구체적이지 않은 그 '잔상'의 아름다움을 구현했습니다. 사이즈 50 국내 여유로운 100ㅡ105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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