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S(우에스) 는 1997년 시작된 일본 오사카 기반의 데님 브랜드입니다. 브랜드 이름은 영어 waste(버려지는 것)에서 따온 말로, 일본에서는 오래 입어 해진 옷을 걸레로 다시 쓰는 걸 ‘우에스‘라고 부릅니다. UES라는 이름에는 “옷이 우에스(걸레)가 될 때까지, 끝까지 입어줬으면 한다”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유행보다는 긴 수명을 전제로 한 옷을 만들고, 오래 오래 빈티지로 남아줬으면 하는 브랜드 정신이 깃든 브랜드입니다. 캐피탈보다 적게 생산하는 브랜드이지만 헤비유저가 탄탄해 팬층이 두터운 브랜드입니다. 두꺼운 고밀도 데님, 삼봉(트리플 스티치), 귀찮은 공정 다 넣는 걸로 유명하고 모든 제품 MADE IN JAPAN으로 소량 생산하고 전량 품절 왼쪽 주머니 안주머니 미니포켓 실제로 보면 소매에 단추 3개 디테일 (별거 아닌것 같지만 소매봉제 사선으로 디자인하여 앞에 단추만 잠글 수 있게 해 조금 더 편하게 느낄 수 있고 세심한 디자인이 엿보입니다.) 가슴 포켓 디테일 ( 펜슬꽂이 디테일 까지는 대부분 하는데 옆으로 넣을 수 있게 디자인 되어 있습니다. 철도 기관사 시계디테일 ) 90-100 정도의 사이즈감 레글런 ( 목-소매) 71.5 가슴 59 총장 69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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