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 후반 ~ 1970년대 초반 생산되었던 시티즌 호머데이트 수동 시계입니다. 케이스 : 약 33mm 러그 사이즈 : 18mm 러그 투 러그 : 42mm 두께 : 9mm 유리 : 아크릴 일본 최초의 방수 시계라는 타이틀로 출시한 파라워터 시리즈입니다. 케이스백이 스크류백으로 되어있고, 아직 금색 스티커가 붙여져 있는 상태입니다. 동일 케이스의 17석 모델보다 좀 더 고급 모델입니다. 수동 특유의 내구성이 있어 다른 빈티지 시계보다 안정적입니다. 일반적인 원형 케이스의 호머데이트 모델은 지금도 많이 보이지만 쿠션형 케이스의 호머데이트는 찾아보기 어려운 희귀한 모델이라고 자부합니다. 쿠션케이스 특성상 원래 사이즈보다 더 커보이기 때문에 실제 착용시에 35~36mm 사이즈 정도로 체감됩니다. 저 또한 관리가 잘 된 주인분의 시계를 구해서 10월 10일자 오버홀까지 다 마친 상태로 소장 중입니다. 외관 상태, 유리 상태 상당히 양호한 편입니다. 네고 문의 받지 않습니다. 급하게 판매하는게 아니라 천천히 고민해보시고 연락주세요.
판매자가 통신판매업자인 경우, 구매자의 반품 요청 시 협의를 진행해 주셔야 하니 상호 간 원만한 협의를 부탁드립니다.
중고거래 특성상, 개인 간 개인 거래는 반품이 원칙적으로 어렵습니다. 단, 후루츠 안전결제를 이용하시면 아래 경우에는 반품 및 환불 진행을 도와드립니다.
외부(계좌) 거래 시, 후루츠 고객 지원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