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도부터 생산되어 90년대 중후기까지 꾸준히 생산되었던 구찌 3000m 금장 쿼츠 시계 입니다. 빈티지 구찌 시계의 정석이자 굉장히 유명한 베스트셀링 디자인의 모델입니다. 기존의 일반 시계와는 다르게 베젤에 로만 인덱스가 새겨져 있으며 다이얼은 군더더기 없이 구찌의 상징적인 컬러로서 꽉 채워진 정말 멋진 시계 입니다. 뭐 국내에서 해외에서는 아직도 꾸준히 사랑 받고 있으며 몸값도 높습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전체적으로 무난한 수준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무브먼트 깨끗하여 오차없이 잘 작동되고 있으며 출품전 배터리는 교체한 상태 입니다. 다만 제가 보유한 시계 밴드 중에 16mm 밴드가 거덜한 상태인지라 좋은 가죽밴드는 장착하지 못하고 기존에 슬림한 시계에 사용되는 밴드를 장착한 상태입니다. 시계의 퀄리티에 비해 좋은 밴드를 착용하지 못해서 미안한 마음이 이렇게 글남겨봅니다. 오래 묵히면 묵힐수록 가치가 점점 상승되는 멋진 디자인의 명품 브랜드 시계를 추구 하셨다면 꼭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베젤 사이즈 33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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