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프로렌이라는 불세출의 브랜드가 단지 의류가 아닌 체험을 판매하고자 했던 00년대 이전의 모델들을 보면 몸으로 이해가 됩니다. 밀리터리적인 요소를 고스란히 드러내되 본인이 지향하는 현대적인 방향으로 쏘아올리는 디테일들을 보면 여전히 본받아야 할 옷의 가치라는 것을 배우게되죠. 후드 안을 빼곡히 채운 풍성한 양털의 시어링은 50년대 N-3B 자켓을 복원한 지점만 보더라도요. 틈틈히 낡은 흔적은 세월의 멋이라 인식하게끔 애초부터 원단에 힘을 실은 웰메이드 모델입니다. 사이즈 105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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