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akley Unknown Crystal Black Black Iridium 오클리 언노운입니다. '알려지지 않은' 이라는 이상한 네이밍을 가진 신비로운 녀석이지요. 어떤 사람들은 아무도 본 적이 없는 조각적 기하학 때문에 "알려지지 않은"(Unknown) 이라고 불린다고 생각합니다. 마치 몬스터독을 그대로 축소해놓은 것 같은 볼륨감있는 생김새에 슬림한 사이즈감. 기하학적으로 조각된듯한 다리모양이 인상적인 제품이죠. 멋있는건 다 가져다 붙여놓은 듯한 녀석입니다. 쉽게말해서 미뉴트의 사이즈에 몬스터독의 형태에 발톱을 연상시키는 템플끝에, 독특하게 조각된 이어스템이 아이덴티티인 녀석이죠. 때문에 사이버펑크적인 느낌을 주면서도, 판타지에 나오는 마왕(?)같은 느낌도 주는 멋진녀석 입니다ㅎ 3세대 O Matter® 소재가 놀라울 정도로 가볍지만 이 두께에 도달하는 프레임은 거의 없습니다. 또한 몬스터독기반으로 큰충격과 폭발에 대응하는 내구성은 오클리 내에서도 손에꼽히는 내구성이지요. 8.75의 곡률은 우리안구의 평균 곡률과 일치하여 주변 시야를 넓혀주지만 이 정도의 윤곽으로 뒤로 쓸어넘긴 렌즈 실루엣 또한 유일무이합니다. 얼굴이 작거나 중간 크기인 사람들을 위해 이 발명품은. 콧대. 관자놀이. 머리둘레 모두밀착하여 착용무게와 충격을 분산시키는, Oakley의 Three-Point Fit의 편안함을 제공합니다. 때문에 사이즈가 작은편이라. 여성분들부터 한국인 평균사이즈까지의 두상에 착용이 적절합니다. 얼굴크기가 크시거나 살집이 있는분들은 불편할 수 있어요. 미뉴트와 사이즈감이 비슷하며, 3세대 오매터 제품인 만큼 텐션감은 더 좋습니다. 또한 특허받은 XYZ Optics®를 결합하여 모든 시야각에서 선명도를 제공합니다. Unobtainium® 이어삭의 안전한 그립과 충격 보호에 대한 ANSI Z87.1 산업 표준을 초과하는 내구성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이는 발리스틱 방탄고글과 동일한 내구성과 충격보호효과를 지녔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제 유일하게 남은 미지의 것(Unknown)은 여전히 기존 안경을 착용하는 이유와 그에 대한 이유입니다. 크리스탈 블랙으로. 착용전에는 투명기가 도는 검푸른 색상에서 착용시에는 '깨끗한 블랙' 으로 보이는 컬러입니다. 광량에 따라 색의 탕이 바뀌어, 머리위에 걸쳐놨을때는 그라데이션 처럼 보이는 포인트가 되기도 합니다. 재미있는 색의 프레임이고. 몬스터독 발매당시 메인컬러이기도 했구요. 예전엔 매장에서 직접 써보고 구매했기에. 인기도 굉장히 많았죠. 또한 착용자의 피부톤과 레이어되어 어두워지기에 피부톤에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클리어한 블랙으로 표현됩니다. 이게 사진으로는 사실 명확한 전달이 잘안되는 것이 아쉽습니다. 사용감 전혀 없이 미사용품에 가까운 굉장히 좋은 상태입니다. 말씀드릴 이슈 전혀 없습니다. 렌즈또한 순정 블랙이리듐 렌즈로. 극히 미세한 긁힘 두개 (사진으로 표현불가) 외 없으며 당연히 시야에 들어오지 않고 뵈지도 않습니다. 소장용으로도. 실착용으로도 정말 멋진 모델입니다. 오클리 정품 소프트케이스(마이크로백) 동봉하며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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