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심 UK 양가죽 A2 자켓입니다. 입으면서 팔꿈치나 소매 끝이 닳으면 속의 갈색이 드러나면서 자연스럽게 빈티지한 멋이 살아납니다. 외형은 1930~40년대 미 공군(USAF) A-2 자켓과 에비에이터 자켓을 베이스로 하지만, 착용감은 '데님 자켓'의 패턴을 적용했습니다. A-2 자켓 특유의 불편한 어깨 움직임을 개선해서, 가죽 자켓인데도 청자켓 입은 것처럼 편안한 것이 특징입니다. 제품명의 'P'는 프린트(Print) 혹은 팝(Pop)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이며, 등판에 들어간 빈티지한 캐릭터 아트웍이 포인트입니다. 나이스니스 특유의 "이 세상에 없는 빈티지"를 만들어내는 작업이라고 합니다. 국내 정가도 매우 높았던 것으로 아는데, 일본 정가로 구매할 기회가 되어 사왔으나, 다시 팝니다. 특히 사이즈가 XL 꿀매라고 봅니다. 총장 66cm 어깨 55cm 가슴 61cm 소매 62cm 팔목폭 6.5cm 나이스네스도 아시는 분이 접근하실테니, 당연히 이미 이 제품도 알고 계시겠지만, 모르신다면 검색을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https://www.niceness.jp/products/p-monkman/ 이번에 가죽 제품을 4개를 단기간에 구매하다 이건 아닌거 같아서, 2개만 남기고 팔려고 합니다. 먼저 팔리는 2개 보내줄겁니다. 일정 금액 이하면 그냥 제가 입고 말지 생각합니다. 평생 입을 수 있는 제품으로 보이기에, 딱히 아쉬운건 없으니 쓸데없는 네고는 정중히 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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