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rmata × Harris Tweed, 스코틀랜드 바람을 담은 핸드메
페르마타(Fermata) Paris에서 제작한 핸드메이드 헤리스 트위드(Harris Tweed) 롱 코트입니다. 한남동에 위치한 페르마타는 디자이너가 직접 원단을 선별하고, 소량만 생산하는 방식으로 잘 알려져 있어요. 이 코트 역시 스코틀랜드 아우터 헤브리디스(Outer Hebrides)에서 수작업으로 짜인 100% 헤리스 트위드 원단이 사용되었습니다. 헤리스 트위드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스코틀랜드 현지 장인들이 전통 방식을 유지하며 ‘손으로만’ 짜는 살아 있는 문화재 같은 원단이에요. 그 증표가 바로 안쪽에 있는 Harris Tweed Authority 정식 인증 라벨이고, 이 라벨이 붙어 있는 코트는 원단 자체만으로도 가치가 높습니다. 페르마타 특유의 클래식한 롱 실루엣과 헤리스 트위드의 깊은 컬러 조합이 어우러진 발마칸과 트렌치 두 가지의 연출이 가능한 아우터입니다. 컨디션은 전체적으로 매우 좋고, 보풀이나 틀어짐 없이 깔끔하게 보관해왔어요. ✔ Size : 약 총장 120 가슴 56 ✔ Fabric : 100% Pure New Wool (Harris Tweed) ✔ Made in Scotland Fabric / Handmade Coat
19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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