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장/어깨/가슴/팔 66/47/53/55 1940년대 스웨덴 해군에서 실제로 사용되던 워크 자켓입니다. 전투복보다는 정비·작업용으로 사용되었고, 밀리터리 의류 특유의 실용적인 패턴이 잘 드러나는 더블 브레스트 구조로, 짧은 기장과 단정한 스탠드 칼라가 특징입니다. 군복이지만 과도한 밀리터리 무드보다는, 작업복에 가까운 절제된 인상이 강합니다. 원단은 밀도 높은 덕 캔버스 소재로, 시간에 따라 자연스럽게 생긴 페이딩과 사용감이 이 자켓의 분위기를 완성합니다. 허리 내부에는 신치백이 있어 실루엣 조절이 가능합니다. 사이즈 택 N96M은 스웨덴 해군의 독자적인 규격이며, 택 상단의 크라운 스탬프는 스웨덴 국가 소유물임을 의미합니다. 대부분의 스웨덴 군복에 공통적으로 찍히는 상징입니다. 약 80년에 가까운 시간이 흘렀음에도, 현재 기준에서도 실착에 전혀 무리가 없는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 모델은 애초에 큰 사이즈 생산량이 적어 현재 시장에서도 보기 드문 편이며, 본 제품은 유통 중인 개체들 중에서도 비교적 큰 사이즈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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