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TATOR x THE KLAXON] 188-003 SERVICE SHOE / Cognac Grain / 275 포멀/캐주얼 경계에서 제일 예쁘게 쓰이는 구두입니다. “정장 구두”처럼 딱딱한 느낌이 아니라, 밀리터리 서비스 슈즈 디테일을 정돈된 비율로 가져와서 데님·치노에도 자연스럽게 붙어요. Cow grain leather / cognac natural rubber sole 착용 5회 미만 (연식 있어 장기 보관품) 사이즈 275 정가 358,000원 저는 디자인과 퀄리티를 보고 제품을 고르는 편인데, 시간 지나 처치스/트리커즈/크로켓앤존스도 신어본 뒤에도 만듦새는 충분히 좋다고 느낀 모델입니다. 안태옥 디자이너 설계라 지금 봐도 촌스럽지 않고, 비교군이 많지 않은 포지션이라 가져가시면 만족도 높을 가능성이 큽니다. 운송비 포함 80,000원 택배 / 직거래(화곡역·까치산역) 가능. 옷 좋아하시는 분께서 가져 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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