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년도 스카이라인코퍼레이션 크라운지퍼 사양 C타입 ma-1입니다. 60s에서도 서열은 명확히 갈리는데, 그 이유 중 하나가 크라운지퍼 입니다. 크라운지퍼 사양으로 나온 개체가 에초에 많지 않은데다가 있더라도 60년의 세월을 이기지 못하고 상태가 나빠지기 마련이죠. 하지만 제가 들고 온 이 제품은 어디하나 빠지지 않고, 거의 데드스탁에 비유할 정도의 상태를 보여줍니다. 두번째로는 생산 회사가 다릅니다. C타입과 D타입 완전 초기를 빼면 대부분 알파인더스트리사에서 생산을 하게 되는데, 해당 제품은 스카이라인사에서 생산했고, 정보가 많진 않지만 당시 최고의 스펙을 가진 부자재, 생산과정, 원단을 채택 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특유의 광택감과 주머니 울 안감, 지퍼. 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최고입니다. 또한 모든 시보리 순정 상태를 유지하고 있고, 보풀 또한 없이 빳빳한 상태 유지중입니다. 다만 기장 하단 시보리 뒷 부분에 핀홀이 두개 정도 있는데, 더 넓어진다던가 신경쓰이는 정도는 아닙니다. 현재 해당 상태면 이베이에서 최소 600달러 이상의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가치를 아는 분께 판매 되었으면 좋겠으며, 찔러보기 및 내고 따로 받지 않겠습니다. 급하지 않기에 때가 되면 가격을 조금 내릴터이니 유의해주세요. 필요하면 착샷 및 지퍼 구동 보여드리겠습니다.
판매자가 통신판매업자인 경우, 구매자의 반품 요청 시 협의를 진행해 주셔야 하니 상호 간 원만한 협의를 부탁드립니다.
중고거래 특성상, 개인 간 개인 거래는 반품이 원칙적으로 어렵습니다. 단, 후루츠 안전결제를 이용하시면 아래 경우에는 반품 및 환불 진행을 도와드립니다.
외부(계좌) 거래 시, 후루츠 고객 지원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