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ㄱㅁㅇㄱㅁ 좋은소비야~ Maurizio Altieri는 이탈리아 출신의 아방가르드 디자이너로, 패션을 유행이나 산업이 아니라 시간·신체·사용의 흔적을 담는 매체로 바라본 인물이다. 그는 젊은 시절 세계 각지를 방랑한 경험을 바탕으로, 옷을 새것으로 완성하는 대신 입고, 마모되고, 변화되는 과정 자체를 디자인의 일부로 삼았다. 1994년 이탈리아 페루자에서 설립한 Carpe Diem은 일반적인 브랜드가 아닌 수공예 중심의 실험적 아틀리에로, 모든 제품을 수작업으로 제작하고 의도적인 낡음과 개체 차이를 특징으로 했다. 핏 또한 인체에 정확히 맞추기보다는 어깨선이 흐릿하고 길게 떨어지는 실루엣으로, 몸에 걸쳐지고 시간이 지나며 완성되는 구조를 지향했다. 19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초반에 전성기를 맞았으며, 슈즈·레더 라인, 패브릭 라인 LM Altieri, 이후 C DIEM, linea, sartoria 등으로 전개되었다. 그러나 상업화와 조직 확대에 대한 거리감으로 2006년 프로젝트는 종료되었고, Altieri가 직접 관여한 Carpe Diem은 현재 입수가 어려운 희소한 존재가 되었다. 이 프로젝트는 이후 m.a+와 A1923로 이어지는 이탈리아 아방가르드 패션의 중요한 출발점으로 평가됏다 Maurizio amadei,Simone Cecchetto(A1923) 등이 그의 아래에 있었으며 LAYER 0도 Maurizio Altieri의 철학을 영향받음 Carpe diem의 전성기인 2001년에 만들어진 피스이고 500만원 이상 거래되던 제품입니다. 레더에 정맥(핏줄)이 보이는 작품 엄청나게 희귀한 작품입니다 첫번째두번째 사진은 신품(극미품)이고 3번째부터 제가 소유한 제품사진입니다 스크래치와 사용감 존재합니다만 하자는 없습니다 M~L 어깨너비 46 가슴 단면 56 소매 길이 67 총장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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