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판타스틱맨(Fantastic Man)의 925 스털링 실버 커프입니다 판타스틱맨은 오랜 세월 네이티브 아메리칸 주얼리 만들기에 종사해 온 이케구치 타이신이 2013년부터 전개한 브랜드로, 디자이너 스스로가 최상의 품질을 목표로 한점 한점 수작업으로 작업해오고 있습니다. 이 모델은 현재 단종됐으며 2015년 당시 리테일가 12만엔(110만원) 가량이었습니다. 매우 견고한 만듦새이고 에이징이 진행될수록 분위기가 더해집니다. 뱅글 무게는 약 55g, 폭은 약 2cm이고 어느정도 개폐가 가능해 프리사이즈이지만 되도록 16~18cm 분께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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