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akley Square Wire 2.0 Platinum Walleva Darkgold Polarized Lenses 90년대 중반 E와이어 A와이어 와 함께 3대 와이어로 시작되어, 여러 바리에이션을 거쳐 오래도록 사랑받는 스퀘어와이어 입니다. 너무나도 유명하고 멋진 시리즈이며, 날렵하게 다듬어졌으나 다른제품들대비 웨어러블한 실루엣으로 시대를 초월하여, 소장가치는 물론 실착용으로도 언제든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할 수 있는 제품들이지요. 고전 와이어 시리즈 중 가장 인기가 많았던 제품들이기도 하구요. 기존 96년에 나온 스퀘어와이어1.0 모델은 실루엣 자체로 멋졌지만, 날렵하게 섹시한 느낌을 원하는 대중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99년도에 완전히 새롭게 태어난 녀석이지요. (기존의 스퀘어와이어 1.0의 실루엣은 '빅' 스퀘어와이어가 계승했지요) 때문에 굉장히 날렵하게 잘빠진 제품으로. 리뉴얼 이후엔 당시 오클리 와이어 간판격인 'T-Wire 2.0'또한 스퀘어와이어 2.0의 실루엣을 계승할 정도로 인기가 대단했던 제품입니다. (형을 넘어선 아우격이네요) 다른 와이어들이 일반적이지 않은, 다소 강한 디자인을 보여주는 반면. 스퀘어와이어 제품의 경우 디자인의 방향자체가 약간 달랐습니다. 기본에 충실하여 제품자체 품질이 향상되었으며,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고, 어느복장에건 잘 어울리면서, 데일리로 착용하기 좋은 방향으로 개발되었습니다. 오클리 와이어제품군의 경우 굉장히 고가에 판매 되었음에도, 불티나게 판매되었고. 여러 마니아층까지 생기게된 시점이 이때이죠. 때문에 오클리 와이어 역사상 스퀘어2.0은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대중화에 앞장서 기존 베스트셀러였던 A-Wire의 판매고를 뛰어넘은것은 물론, 시너지효과로 타 와이어 제품들도 덩달아 높은 판매량을 올렸지요. 때문에 1년 뒤인 2000년 다른 와이어제품군들의 2.0 리뉴얼이 시작되게 된 계기가 스퀘어2.0의 성공 덕분이고, 그이후 여러 바리에이션으로 분화가 되며 와이어군의 입지가 탄탄해졌지요. 한가지 바리에이션으로서는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인기가 많은 제품이지요. 플래티넘 즉 백금 색상이며, 실버와 밝기나 탕이 비슷하지만 약간 더 매트하며, 살짝 골드느낌의 웜한 느낌또한 주어 마치 쥬얼리와같은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지요. 골드의 고급스러움을 좋아하지만 금색이 부담스러워 실버를 택하시는 분들에게 최고의 선택이라 할 수 있겠네요. 렌즈는 Walleva 사의 다크골드렌즈 새것으로 장착해두었습니다. 왈레바는 오클리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보셨을거에요. 예전에는 렌즈라인업이 다양했는데. 요새는 라인업이 많이 줄어들었군요. 이 렌즈또한 현재는 구할 수 없는 렌즈인데요. 일반적인 골드이리듐이 브론즈베이스라 색왜곡이 거슬리는 분들을 위해 나온. 그레이렌즈 베이스의 다크골드 렌즈로, 착용시 일반적 골드이리듐과 비슷하게 어두운 골드빛코팅이지만 그레이렌즈 베이스때문에 색왜곡이 없고, 미러또한 세지않아 각도에 따라 은은한 다크골드 컬러로 표현됩니다. 미미한 사용감은 있으나 눈에띄게 거슬릴만한 상처나 데미지는 없구요. 와이어제품들 특성상 애초에 튼튼하지요. 실사용하기 좋은 제품으로 전체분해하여 살균 클리닝 후 렌즈를 비롯해 노즈피스와 이어삭등의 소모품 모두 새것으로 교체해두었으니. 바로 기분좋게 사용하시면 됩니다. 저에게 물건 구매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언제나 착용할 수 있는 상태의 제품을 판매를 합니다. 방문하신 분들도 모두들 만족하시구요. '오래됬으니까' , '빈티지특성상' 이란 핑계로. 닳고닳은 제품들이나 제대로된 클리닝도 되지않은 개기름과 피지 찌든때가 가득한 제품들 미사어구로 포장하여 판매하는 비양심적인 행동 안하니 걱정 안하셔도 되어요. 오클리 소프트케이스(마이크로백) 동봉하오며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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