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 스웨덴에서 제작된 로사 융 작가의 핸드메이드 포셀린 고양이 오브제 스웨덴 도자기 작가 로사 융(Rosa Ljung)은 북유럽 미드센추리 세라믹에서 동물을 모티브한 작업으로 유명한 작가랍니다. 견고한 포셀린 베이스에 입체적인 고양이 쉐잎과 플로랄 디테일로 섬세하면서 부드러운 로사 융 작가 특유의 무드가 느껴지는 피겨린이에요. 어딘가 도도하면서도 다정한 표정과 둥글게 잡힌 바디 라인이 가까이 볼수록 더 사랑스럽게 느껴지고, 화이트 바디 위로 은은하게 올라오는 유약의 반짝임이 빛을 받으면서 공간에 존재감을 더해줍니다. 여백이 남는 곳에 살포시 두었을 때 북유럽 빈티지 특유의 정돈된 분위기로 오브제 역할을 확실히 해주는 아이예요. 작가 택o, 소재 자체의 미세한 흔적, 빙열은 있으나 눈에 띄는 큰 상처, 세월감 없이 좋은 상태 유지 size: 가로13cm x 세로12cm x 높이19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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