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s 리바이스 517 부츠컷 데님 W32 요즘 다시 517이 제대로 재조명받고 있습니다. 스트레이트 계열이 지루해질 때 자연스럽게 다시 찾게 되는 핏이 바로 517 부츠컷입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제품은 2000년대 초반 멕시코 생산 리바이스 517로, 당시 멕시코 생산 리바이스는 90년대 미국 생산 리바이스와 거의 비슷한 원단 퀄리티와 만듦새를 보여주던 시기의 제품입니다. 실제로 입어보면 요즘 리바이스와는 확실히 다른 묵직한 데님 질감이 느껴집니다. 517은 리바이스 역사에서도 굉장히 상징적인 모델입니다. 원래 카우보이와 로데오 문화에서 부츠 위에 자연스럽게 떨어지도록 설계된 부츠컷 실루엣으로, 허벅지는 과하지 않게 잡아주고 무릎 아래에서 살짝 퍼지는 라인이 특징입니다. 그래서 스트레이트보다 훨씬 다리가 길어 보이고, 신발 위로 떨어지는 실루엣이 굉장히 멋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최근 인스타그램이나 우튜브 빈티지 채널에서도 517이 다시 많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이 개체는 전체적으로 사용감이 있는 편입니다. 원단에 자연스러운 해짐과 페이딩이 존재하지만 크리티컬한 손상은 아니며, 오히려 이런 사용감 덕분에 전형적인 ‘빈티지 리바이스’ 같은 분위기가 잘 살아 있습니다. 인위적인 워싱이 아니라 실제 착용을 통해 만들어진 페이딩이라 자연스럽고 깊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데일리로 편하게 입기 좋은 빈티지 데님입니다. 세탁 완료된 상태로 바로 착용 가능합니다. 실측은 허리 39, 총장 104, 밑위 31, 허벅지 30, 밑단 20입니다. 표기 사이즈는 W32 L32지만 약간의 수축이 있어 실제로는 30~31 사이즈 착용하시는 분께 가장 잘 맞는 핏입니다. 사이즈 밸런스도 좋아서 과하게 퍼지지 않는 클래식한 517 실루엣입니다. 517은 신발을 어떻게 신느냐에 따라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발등이 낮은 더비 슈즈나 슬림한 부츠와 함께 신었을 때 가장 섹시하게 떨어지는 핏이 나옵니다. 그런 신발 위로 데님이 자연스럽게 걸리는 그 실루엣이 517의 핵심입니다. 사용감이 있는 대신 가격은 부담 없이 올립니다. 517을 처음 입어보고 싶은 분이나, 이미 517의 매력을 아는 분들께 데일리로 편하게 돌리기 좋은 개체입니다. 도매처를 통한 수입이 아닌, 직접 하나하나 모은 컬렉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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