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EL KLEIN - 레더 블레이저
pigskin leather blazer jacket *돈피 *ITOKIN 온라인 샵 미쉘 클랑 가죽 자켓 평균가 3만엔 = 한화 약 33만원 (본 제품은 일본 라이센스 취득 전의 제품으로 더 고가로 추정) *돈피로 제작되어진 스탠다드 핏의 3버튼 블레이저로써, 돈피는 다른 가죽과는 구조가 다른 편인데 염소가죽과 스웨이드와 거의 비슷하지만 표면 전체에 반점이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가죽 가공 기술이 발달하여 아예 반점이 없도록 가공을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다른 가죽보다 부드럽고 스웨이드같은 질감을 내면서 튼튼해 오늘날 많이 사용되어지고 있는 가죽 중 하나입니다. 이 자켓에서는 돈피 본연의 모습을 잘 살려 제작되어진거 같습니다. *프랑스 디자이너 미쉘 클랑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이자벨 마랑이 졸업 후에 가장 먼저 견습생으로 일했던 디자이너였습니다. 그 미쉘 클랑이 전개한 브랜드가 미쉘 클랑이였으며, 처음에는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로 시작하였으나 2000년도 이후 ITOKIN에 매각되어 일본 라이센스를 취득하여 그 이후에는 대중들(국내)에게 많이 알려지기도 하였습니다. 국내에서는 선글라스와 시계로 잘 알려져 있고 현재는 일본에서 캐주얼 브랜드로써 이름을 날리고 있습니다. (판매하는 제품은 일본 라이센스 취득 전의 프랑스 본연의 제품) 더불어 현재까지 육스에서도 셀렉되는 브랜드입니다. size: 46(M-L) (어깨43.5/가슴49/기장78/소매63) condition: 9.5/10 (새 제품 구매 후 1회 착용)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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