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로 떠난 제리로렌조가 나이키와 협업하던 시절 나온 신발입니다.(19년4월 출시) 280사이즈이며 사용감이 꽤나 있습니다. 실루엣을 중시하는 제리 로렌조의 취향이 잘 드러나는 제품입니다. 특히 이 제품은 에어 피어오브갓1과 달리 발목이 낮아서 부담스럽지 않게 옷과 매치할 수 있는게 장점이고, 이제는 더 이상의 양자협업이 이뤄질 수 없기에 희소성도 상당합니다. 조던과 덩크로 인해 스우시에 피로감이 느껴지는건 사실이지만, 이 제품은 스우시와 실루엣의 조화로움을 통해 보다 고급스럽고 깔끔한 이미지를 연출하시는데 도움이 되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크* 기준, 새 제품은 40만원대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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