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 가와쿠보 키즈이자 국내에선 나이키와의 협업으로 유명한 사카이의 아베 치토세의 남편 준이치 아베의 컬러 비콘 입니다. 사실혼의 부부 관계인 두 디자이너의 제품들은 다른듯 닮은 재미있는 디테일들을 가지고 있는데요. 매 시즌 마다 디자이너의 천재성이 돋보이며, 다양한 소재와 디테일을 결합시켜 희귀하고 독특한 실루엣을 선보여 현지에서도 많은 스포트 라이트를 받으며 큰 팬덤을 가지고 있는 브랜드 입니다. 컬러 비콘의 경우 kolor의 혁신적인 디자인과 독특함을 고수하지만, 보다 웨어러블함에 초점을 맞춘 컬렉션을 전개 합니다. 기본적인 의류의 틀을 깨고 분해·재조립을 통해 확고하고 독보적인 디자인으로 브랜드가 추구하는 바를 표현해나가고 있습니다 해당 제품의 경우 플리스 소재로 되어있는 군용 내피를 디자인하여 탈부착이 가능한 후드를 결합해 기능성과 스타일을 함께 보여주는 제품 입니다. 소재 하나하나의 퀄리티와 디테일이 정말 훌룡하며 발매 직후 일본에서도 거의 가장 먼저 품절 된 제품 입니다 아마 퀄리티나 디테일 면에서는 옷이 저렴하다 느껴질 만큼 재미있는 부분들을 보실 수 있을겁니다. 일본 내에서도 굉장히 인기있는 제품에 속합니다, 중고가 또한 국내보다 훨씬 높은 금액에 형성되어 있고요. 역시즌이라 굉장히 저렴한 금액에 판매하니 매너있는 연락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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