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프라다 24ss의 모티브인 칼하트 인터네셔널 워크 코트입니다 백프로 랖시의 생각이라고 느껴졌던게 랖시 데뷔때부터 라이엇기나 웨이브즈때의 레전드시절 북유럽에 유스컬쳐를 기반으로 컬렉션을 진행하였는데 당시 버려지는 군수품이나 군복을 기반으로 옷을 입던 유럽의 젊은이들을 보고 영감을받아 디자이너 브랜드와 대중문화를 넘어 하위의 서브컬쳐와 연결을 시도했기에 굉장히 고평가 받았었습니다 실제 컬렉션에서도 다수 버려진 군납품들 데드스탁들을 리폼및 택갈이로만 진행하기도했습니다 고샤나 버질또한 랖시의 이같은 방향성을 따라 성공했듯 빈티지가 재밌고 가치있는 이유는 이런 네임드 아티스트들이 과거의 가치를 발견하고 노동과 전쟁으로 얻어낸 럭셔리씬에서 선보여 우리눈엔 보이지 않는 계급사회에 담을 넘는듯한 혁명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예술가의 좋은 도구가 되어주는게 빈티지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의 정말 순수 노동을 위해 만들어진 칼하트 워크웨어들이 몇년간 미국의 유스들에게 인기를 이어오는 중에 인터네셔널 코트가 랖시눈에 띄었던거 같아 소개해봅니다 105사이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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