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도 높게 압축된 팰트울의 풍미나 왁스기 날린 딴딴한 왁스코튼하며 어딘가 음울한 색감 역시나 영국 메이드를 고스란히 보여주는 파시벌의 동키자켓입니다. 파시벌이라고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한 10여년 전쯤 부터 시작한 브랜드로 그들의 일상에 접목한 의복 복각품들을 담백하게 전개합니다. 사이즈 100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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