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가 513,000 원입니다 세퍼 (Sefr) 는 스웨덴의 오랜 두 친구 페르 프레드릭손과 시난 아비가 런칭한 브랜드입니다. 매일 입을 수 있는 모던한 데일리 룩을 미니멀한 색상과 패턴으로 풀어냅니다. 북유럽 미니멀리즘을 대표하는 아워레가시, 아크네스튜디오와 같은 동네에서 창립된 브랜드입니다 스톡홀름을 베이스에 두는 레이블들이 그렇듯 이들이 펼쳐내는 미니멀리즘의 감도는 정말로 아름답습니다 정말 좋은 울 소재를 활용하여 실키하게 직조된 트윌 원단이 주는 우아함과 고급 테일러링이 만나 캐주얼 드레스 수트로 아주 좋은 데일리 아이템을 완성하였습니다 흰티에 데님에 툭 걸치시고 로퍼 정도만 신으셔도 편안하면서 꾸민듯 안꾸민 느낌으로 너무 멋질 아이템입니다 여유로운 실루엣으로 재단된 옷이기에 100- 105 정도 입으시는 분들께 추천드리고, 마르신 분들이 박시하게 입으셔도 스타일리쉬한 아이템이 될 것 같습니다 사이즈를 레귤러하게 가면 클래식하면서 위트있는 느낌, 오버사이즈로 연출 하신다면 과감하고 스트릿 웨어적인 분위기를 품길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미스터 포터에서 구매한 제품이고, 택 보유중입니다 오염이나 하자 없이 상태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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